정부에서 돈을 지원 해주는 청년들을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 2.0
- 정부지원
- 2021. 7. 29.
한국판 뉴딜 정책 2.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살부터 34살 사이 청년층 (젊은 층)을 소득별로 나눠서 지원금을 주는 정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2021 청년 내일 저축 계좌 (연 소득 2천200만 원 이하 + 중위 소득 100% 이하)
매월 10만 원을 3년 동안 저축하면 지원자의 소득에 따라서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정부가 더 주는 제도입니다
3년 만기이며 1년에 12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습니다
즉 120만 원 한도 다 채워서 저축하면 3년 뒤에는 이 금액을 포함해서 720만 원 에서 1천4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 본인 저축액 매월 10만 원 +정부지원금 매월 30만 원 = 월 40만 원 )
2021 청년 희망적금 (연소득 3천600만 원 이하)
청년들 저축액의 일정 퍼센트를 정부가 '저축장려금'으로 지급하는 적금입니다.
1년 차에 저축액의 2% 포인트, 2년 차에는 4% 포인트가 장려금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연 600만 원 한도, 2년 만기이고 한도를 꽉 채워서 매년 600만 원씩 2년 동안 저축한다면 최대 36만 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21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 펀드 (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
이 펀드의 한도는 연 600만 원이고 최대 5년이 만기입니다.
납입 금액의 40%를 소득공제 혜택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2021 장병 내일 준비 적금 (군 복무 청년들을 위한 적금)
월 40만 원 한도로 장병의 적금 액수에 정부가 3대 1 비율로 매칭 해서 지원금을 더 주는 거라고 합니다.
육군 기준으로 18개월 복무하면 원리금 754만 원에 정부에서 251만 원을 보태서 1천만 원 정도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구조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사무소 및 지원 센터 문의하면 된다고 하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마감된 것도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추후에도 계속 진행될 국가 지원 정책이니 새롭게 지원 공지가 나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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