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한국 여배우 - 여우조연상 예측 투표 1위

마나리 윤여정배우

대한민국 대배우 윤여정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연기 부문 후보에 오른 최초의 한국 여배우로 역사를 세웠다.

정이삭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최우수 작품상 후보 ' 미나리 '에서 강렬한 활약으로 여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최근 인터뷰에서  배우는 자신의 국가를 대표하는 입장에는 부담이 따른다고 말했다.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한국 여배우가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녀는 “매우 스트레스가 많다”라고 말했다. 그녀는“제가 지명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오스카 후보에 오르는 건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내가 수상을 하면 많은 사람들은 나에게 매우 기뻐할 것이지만, 나는 매우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윤 여정 배우는와 Screen Actors Guild Awards에서 최우수 조연상을 수상하며 시상식 시즌 동안 연속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오스카상에서 그녀는 "Borat Subsequent Moviefilm"의 Maria Bakalova, "Hillbilly Elegy"의 Glenn Close, "The Father"의 Olivia Colman, "Mank"의 Amanda Seyfried와 대결합니다.

 

오전 10시 현재 윤여정은 전문가, 편집자 및 인터넷 사용자로부터 4,583 표를 얻어 골드 더비의 오스카 시상식 투표에서 1 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후보 4 명을 크게 앞 지르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전문가로부터 27 표 중 24 표를 받았고, 과거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보여준 편집자와 웹 사이트의 Top 24 및 Star 24 사용자들의 모든 표를 휩쓸었습니다.

 

일반 사용자 중 76 % (4491 명) 이상이 이번 일요일 (미국 시간)에 예정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조연 배우로 윤여정을 지지했습니다.

 

"올림픽에 나가서 나라를 대표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겨루는 느낌이 듭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윤 씨는 오는 4 월 25 일 일요일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최근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 아시아 폭력사태 때문에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인 아들이 내가 다칠 까 봐 두려워서 내가 오스카상을 위해 미국에 올까 봐 걱정했다.

그는 '경호원 같은 게 필요하지 않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윤여정 배우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