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 대신 항공 승무원 출신 안고은(표예진) "모범택시" 합류

SBS 새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로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캐스팅되어 촬영을 진행하였지만

왕따 논란 및 학폭 의혹으로 인해 촬영 도중 중도 하차하였습니다.

이에 이 배역을 안 고은(표예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안고은

그럼 그녀는 누구일까요?

배우 안 고은의 본명은 표예진이며 경남 창원 출생이며 1992년 생입니다

그녀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단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항공사 승무원 안고은

드라마 다수 편에 출연하였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지아 비서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VIP에서는 악녀 온유리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지아 비서 역

이번 2021년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고은 역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배우 현우와 열애설 보도가 나왔고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으나 19년에 결별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