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을 주는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방법 및 사용처 자세히 알아보기
- 정부지원
- 2021. 9. 28.
상생소비지원금 이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회복 촉진을 위해 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많이 쓰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입니다.
시행 기간
2021년 10월 1일 (금)부터 2개월간 시행됩니다. (재원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음)
지원금 산정 기준
월간 카드사용액이 지난 2분기(4~6월) 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3%가 증가한 경우 초과 사용액의 10%를 지원금으로 산정합니다. ( 지원한도 : 1인당 월별 10만 원 한도)
2분기 월 평균 카드 사용액 계산 방법
( 2분기 전체 카드사용액 - 해외 사용액 - 실적적립 제외 업종 사용액 ) ÷ 3
예시:
2분기(4~6월) 전체 카드 사용액이 350만원이고, 2분기 중 해외직구20만 원,보험료10만 원,대형마트20만 원을 사용한 경우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은 (350만원-20만원-10만원-20만원) / 3개월 = 100만원 이 됩니다.
지급방식
개인이 상생 소비 지원금 참여 신청 시 지정한 전담 카드사를 통해 캐시백(현금성 충전금) 형태로 지급됩니다.
전담 카드사란?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총 9개 카드사가 참여 신청 접수, 사용실적 합산, 캐시백 산정·지급 등 상생 소비 지원금 관련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지급 시기 및 사용기한
매월 15일 지원금이 지급되며( 예: 10월 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캐시백은 11월 15일 지급) 2022년 6월 30일(목)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참여 신청
1) 참여 대상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고, ’ 21년년 2분기(4~6월) 중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사용실적 1)이 있는 자
2) 신청기간
2021년 10월 1일 09:00 AM ~ 2021년 11월 30일 18:00
( 시행 첫 1 주일은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 5분 제로 운영 )
상생소비지원금 사용처
신용‧체크카드 국내 사용분 중 사업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인정됩니다.
* 대형마트, 대형 백화점(아웃렛 포함), 복합 쇼핑몰, 면세점, 대형 전자전문 판매점, 대형 종합 온라인몰, 홈쇼핑, 유흥업종, 사행업종, 신규 자동차 구입, 명품 전문매장, 실외골프장, 연회비 등 비소비성 지출.
실적 인정 업종을 예로 들면, 상생국민지원금 사용처는 거의 대부분 해당하며, 추가로 중대형 슈퍼마켓, 영화관, 배달앱, 전문온라인몰, 호텔·콘도, 대형 병원·서점·학원,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도 인정됩니다.
네이버 지도 (모바일/PC)에서 상생 소비 지원금 입력하면 주변에 사용 가능한 사용처가 매장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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