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L (Full Container Load) & LCL(Less then Container Load) 운송

FCL (Full Container Load) 운송

 

일반적으로 공컨테이너가 생산자의 공장에 투입되어 적입 된 컨테이너가 선적지 CY까지 운송되는 것을 의미한다.

 

FCL은 내륙지에서 수출 통관된 후 컨테이너에 적입 되어 부산항 등 수출항만까지 수송되는 경우와 일반화물 형태로 트럭을 이용해서 항만으로 수송된 후 그곳에서 컨테이너에 적입 되어 선적하게 된다.

후자의 경우 대표적인 화물이 섬유 제품이었으나 요즘에는 컨테이너 작업의 수출자의 공장에서 어려운 경우에 이용된다.

 

수출 통관된 후 컨테이너에 적입 된 FCL은 대부분 트랙터 / 세미트레일러 방신에 의해 고속도로나 일반 국도를 이용한 공로 수송되어 부산항으로 연결된다.

 

또한 철도운송의 경우 컨테이너 특별 간이 보세운송 면허를 겸하고 있는 철도소운송업체들이 자체 장비를 활용할 수 없는 경우, 특수한 중량화물 또는 도로운송으로 부산항 예정 선박의 마감시간에 맞추어 반입되기 어려운 경우 등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LCL(Less then Container Load) 운송

 

LCL은 20FT 또는 40FT(HQ) 컨테이너 1대에 채울만한 물량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공 컨테이너의 Door 운송 과정이 필요 없어 일반 화물 상태로 트럭에 실려 포워더가 지정한 부산지역 등의 CFS로 운송된다.

 

보통 LCL은 화주가 직접 일반차량을 수배하여 CY/CFS까지 운송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운임 상의 혜택과 동일 지역행 소량 화물의 혼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포워더를 이용하고 있다.

 

LCL을 적재한 화물자동차는 각 화물들의 최종 목적지에 따라 부산지역 등에 위치한 여러 CFS를 순회하며 화물의 입 고지로 운송한다.

 

이곳에서 수출통관을 피란 LCL은 목적지별로 혼재 작업되어 FCL 단위화 한다.

 

FCL로 단위화 된 화물은 사전에 예약된 선박 스케줄에 맞추어 야드에서 선적을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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