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일부터 소비자는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쉽게 조회하여,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온라인‧원스톱 대출 갈아타기는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앱에는 ① 대출비교 플랫폼* 앱과 ② 주요 금융회사 앱이 있다. 플랫폼 앱에서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기존 대출을 확인하고,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조건을 비교한 후 선택한 금융회사의 앱으로 이동하여 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 개별 금융회사 앱에서는 마이데이터 가입 없이도 다른 금융회사에서 받은 기존 대출을 확인할 수 있고, 이후 해당 금융회사의 대출로 곧바로 갈아타는 것을 지원한다. * 제휴를 맺은 금융회사의 대출금리‧한도를 소비자에게 비교‧추천, 주로 핀테크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