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일부터 소비자는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쉽게 조회하여,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온라인‧원스톱 대출 갈아타기는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앱에는 ① 대출비교 플랫폼* 앱과 ② 주요 금융회사 앱이 있다. 플랫폼 앱에서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기존 대출을 확인하고,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조건을 비교한 후 선택한 금융회사의 앱으로 이동하여 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 개별 금융회사 앱에서는 마이데이터 가입 없이도 다른 금융회사에서 받은 기존 대출을 확인할 수 있고, 이후 해당 금융회사의 대출로 곧바로 갈아타는 것을 지원한다. * 제휴를 맺은 금융회사의 대출금리‧한도를 소비자에게 비교‧추천, 주로 핀테크사가 ..
1. 기존 저금리 대환 대출 프로그램 ㅇ (지원차주) 코로나19 피해*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으로 정상경영 차주 * 손실보전금 등 재난지원금 및 손실보상 수급자, 만기연장·상환유예를 받은 차주 ㅇ (대환대상) 신청 기준 금리 7% 이상 은행·비은행 사업자대출 - 코로나19 피해 지원 취지에 따라 `22.5월 말 이전 대출(`22.6월 이후 갱신 포함) ㅇ (한도) 개인 5천만원, 법인1억 원 ㅇ (상환구조)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5년 만기) ㅇ (금리) 1~2년 차년차 최대 5.5%, 3년 차년차 이후 은행채 1년물+2.0% 2. 개선 주요 내용 [1] 지원대상 확대: (현행) 코로나19 피해 확인 개인사업자·법인 소기업⇒ (개선) 전체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으로 확대 그간 저금리 대환 ..